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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맛집리뷰

용인시 수지구청 본죽 간단 배달리뷰

by 다 사먹는 고양이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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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염과 장염 이슈로 본죽에서 죽을 시켜서 저녁으로 해결했고 맛이 어땠는지 전달드립니다.


본죽

1. 위치


2. 배달
오늘은 요기요로 배달시켰고 거리로는 집 앞이지만 요기요는 라이더 체계가 안 좋아서 그런지 한 시간 이상 소요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 좋은 거 같아요..

3. 메뉴
단팥죽 (달콤한 새알팥죽): 11,500
단호박죽:11,500

회사에서 출발할 때 시켜서 도착시간은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어요~ 본죽은 집 근처에 많지만 배달비를 줄여보고자 집 앞 10분 거리로 주문을 넣었어요 (그래도 배달비가 4,000원..ㄷㄷ)

본죽 배달

배달은 한결같은 구성으로 오더라고요
저는 2번으로 나눠먹으려고 구성은 중포장으로 진행했어요
소포장은 아이용이라고 하더라고요 참고!

단팥죽 (달콤한 새알팥죽)
단호박죽

우선 인상은 직접 끓여서 파는 곳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첫인상은 건강검진 가서 검진 후 주는 짜서 주는 죽 느낌... 먼가 열었을 때는 죽보다는 묵의 느낌이 강했어요

그렇지만 죽전문점이기 때문에 사용된 원료나 만드는 방법 그리고 반찬까지 세트로는 어쩔 수없이 좋은 거 같아요. 맛도 보니까 적당한 당도를 가지고 있고 주문 시 맛조절도 가능해서 개인 기호에 따라 주문이 가능해요.

주문한 4통다 2끼 동안 다 먹었고 맛있고 배부른 거는 팩트입니다!!
다만, 죽의 가격이 비싼 점이 요즘 얇은 지갑에는 부담이었고 만약~! 아프고 죽은 먹어야 하지만 죽의 배달이 부담스럽다면 편의점 죽도 추천드려요(프로 아픔러 입장).
당연히 본죽이 맛나지만 다른 경우 입장이고 저는 머... 남은 잔반이 없는 걸로 보아 너무 잘 먹은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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